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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오스트리아 고객 사례] Uni-Cut의 레이저 자동화 시스템

생산성 강화를 위해 최근 바이스트로닉의 최신 파이버 레이저를 도입한 오스트리아의 전형적인 임가공 기업인 Uni-Cut은 더 나아가 대량 제품의 무인 생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바이스트로닉의 레이저 자동화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 하였습니다.

Uni-Cut에서 도입한 파이버 레이저는 ByStar Fiber 12kW로, 여기에 바이스트로닉의 레이저 자동화 시스템인 ByTrans Extended (자동 소재 로딩 및 언로딩 시스템)과 ByTower (컴팩트한 소재 적재 타워)를 추가로 도입하여 완전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l Uni-Cut 사업의 시작
1998년 1인 기업으로 설립, 4년 후 농기구 장비 제조사인 Buchmann인수를 통하여 레이저 절단, 절곡, 용접 및 조립 장비를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매출 성장으로 새로운 공장으로 이전하여 레이저, 워터젯, 펀칭기, 절곡기 및 디버링기, 용접기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l 파이버 레이저 세계로 입문하다
Uni-Cut은 1mm ~ 25mm까지 다양한 두께의 여러 소재를 생산하는 전형적인 임가공 기업 입니다. 

CO2 레이저만을 사용했던 이 고객은, 최근 파이버 레이저 기술의 성장세를 지켜보았고 파이버 레이저를 이용하여 15mm 소재까지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와 높은 품질로 가공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바이스트로닉의 12kW 파이버 레이저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l 압도적인 절단 속도
2020년 6월에 가동을 시작한 ByStar Fiber 12kW를 이용하여 제품 생산에 돌입한 Uni-Cut은 기존 CO2 레이저 대비 파이버 레이저의 월등한 가공 성능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5mm 두께까지 절단 속도가 2배 빠른 것은 물론, 14mm 의 후판 가공 시에도 약 50% 빠르게 절단 가능하며 에너지 소모량 또한 현저하게 감소하였습니다. 더 두꺼운 소재 절단을 위해서는 버어 (burr)를 줄이기 위하여 CO2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은 8mm 두께 소재까지 ByStar Fiber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l 대량 생산에 최적화 된 자동화 시스템 도입
Uni-Cut이 12kW 파이버 레이저 외에 바이스트로닉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주말 동안 대량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완전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자동 소재 로딩 및 언로딩 시스템인 ByTrans Extended와 소재 적재 타워인 ByTower를 도입함으로써, 제한적인 공간에 최적화된 컴팩트하고, 유연하며, 매우 빠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l 바이스트로닉의 직관적인 소프트웨어와 신속한 서비스
Uni-Cut은 바이스트로닉의 소프트웨어인 BySoft 7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Uni-Cut의 직원들은 3주 이내에 새로운 소프트웨어인 BySoft 7를 마스터했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오퍼레이팅 작업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Uni-Cut은 바이스트로닉의 신속한 서비스에 높은 신뢰감을 표현했는데, 장비 제조사의 신속한 서비스는 장비를 사용하는 임가공 기업의 운영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Uni-Cut은 장비 도입 후 현재까지 바이스트로닉과의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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