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헝가리의 Komfort는 농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가족경영 중견기업으로 전세계의 거의 모든 굴지의 제조사에 브레이크 및 클러치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omfort의 성장 기반으로는 바이스트로닉의 CO2 레이저로부터 시작하여, 최근 파이버 레이저,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BySoft 네트워크화에 이르기까지의 지속적인 생산 환경 현대화 노력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파이버 레이저 도입
바이스트로닉의 CO2 레이저를 16년 이상 사용해 온 이 기업은 최근 파이버 레이저인 BySprint Fiber 가동을 통해 경쟁력이 향상되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6.5m 길이의 소재 절단 작업은 물론, 스테인리스, 탄소강, 알루미늄, 황동, 구리 등의 소재를 다양한 두께로 절단하여 원하는 형상의 제품을 생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와 소프트웨어인 BySoft 를 이용하여 가공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16년간 사용해 온 CO2 레이저
헝가리의 이 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파이버 레이저를 사용하게 된 배경으로는 16년 이상 CO2 레이저를 성공적으로 가동해 온 경험에서 비롯됩니다. 최대 3m길이의 소재 절단이 가능한 BySprint 3015는 현재까지도 Komfort의 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16년 간 사용해온 BySprint 3015의 가동시간은 현재까지 총 114,000 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O2 레이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하여 오늘날 파이버 레이저 및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결정한 헝가리의 고객 Komfort는 바이스트로닉의 레이저 장비를 통해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게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16년 전 BySprint 3015 도입을 계기로 기존에 사용하던 5대의 장비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장비 네트워킹을 통하여 1명의 오퍼레이터가 다수 장비의 작업 과정을 모니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