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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송도 신사옥을 위한 안전기원제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이하 바이스트로닉)는 2020년 4월 23일 IFEZ 송도국제도시 건축 현장에서 안전하고 원활한 신 사옥 건립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열었습니다.

경과 보고, 대효이사의 환영 인사에 이어 안전 기원 배례 및 다과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의 이유로 시공사 및 바이스트로닉 임직원 20명 남짓만 참여한 채 진행되었습니다.

스위스 본사의 100% 투자로 2021년 완공 예정인 IFEZ 송도국제도시의 바이스트로닉 신 사옥은 한국법인 본사를 비롯하여 데모 센터, 교육 센터, 부품 센터 등이 갖춰지며 이는 바이스트로닉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센터 중 최대 규모입니다.

국내 최첨단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 분야의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파이버 레이저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바이스트로닉은, 신 사옥의 데모 센터에 스탠다드 장비를 비롯, 한국의 임가공 상황에 적합한 자동화 장비 생산 공정을 구현하여 최적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바이스트로닉의 최영철 대표는 “IFEZ 송도국제도시로의 투자 결정은 바이스트로닉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큰 의미를 갖는다”며 “바이스트로닉는 아시아 허브 시설로의 역할, 첨단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 등 한국의 첨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은 바이스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을 선도하고 있으며,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매출, 서비스, 물류 규모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바이스트로닉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는 매출 뿐 아니라 고객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부단한 노력에서 기인합니다.

2021년으로 예정된 IFEZ 송도국제도시의 신 사옥 건립은 이러한 바이스트로닉의 고객과의 동반 성장에 대한 고민에 발맞추어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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